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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해설 "드록바, 바위같다" 야야투레는?…혼다 골 '눈길!'
입력 2014-06-15 11:12 
박지성 해설 드록바 야야투레 혼다 드록바/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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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코트디부아르의 디디에 드록바(36·갈라타사라이)와 야야 투레(31·맨체스터 시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박지성은 15일(한국시간) 박지성의 집중분석코너 '때문에'에 출연해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일본과 코트디부아르 경기 관전 포인트를 분석했습니다.

박지성은 드록바는 그냥 바위”라면서 서로 몸이 부딪히면 떨어져 나갈 정도의 힘을 가졌다”면서 그래도 경기장 밖에선 친절하고 살갑게 대해주는 선수”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야야투레에 대해서는 투레는 신체적인 조건은 미드필더가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될 정도로 큰 키지만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고 컨디션이 좋으면 누구 하나 제대로 막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혼다는 일본 선수 중에서도 힘과 신체적 조건, 킥력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훌륭하다"며 "체구가 왜소하고 작지만 민첩성이 뛰어나고 개인 테크닉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에 위치한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리는 C조 첫 경기에서 혼다 케이스케의 골로 일본이 코트디부아르에 1-0으로 앞선 체 전반전이 종료됐습니다.

네티즌은 "박지성 해설 드록바 야야투레 혼다 드록바, 월드컵 시작하니까 좋다" "박지성 해설 드록바 야야투레 혼다 드록바, 박지성 말이 맞는 듯" "박지성 해설 드록바 야야투레 혼다 드록바, 혼다가 골을 넣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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