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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호텔킹 이다해 오열, 자책하며 눈물 `펑펑` "안타까워"
입력 2014-06-15 10:58 
MBC 호텔킹
MBC 호텔킹 이다해 오열

MBC 호텔킹

MBC 호텔킹에서 이다해가 폭풍 오열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모네(이다해 분)가 자책했다.

이날 모네는 자신의 모든 짐이 정리돼있는 것을 목격한다. 분노한 그는 직원에게 당장 짐을 내려놓으라고 명령한다.

그 순간 모네와 아빠가 찍은 사진이 담긴 액자가 깨지고, 모네는 결국 눈물을 흘린다.


모네는 자책하며 사람을 쉽게 믿은 것과 재완(이동욱 분)을 사랑하게 된 자신을 후회한다.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본 재완은 도움보다는 "참지말고 울어"라며 그저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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