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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일본, 혼다 선제골… 제르비뉴·드록바는?
입력 2014-06-15 10:56 
코트디부아르 일본/사진=MK스포츠


'코트디부아르 일본' '혼다 제르비뉴 드록바'

일본의 혼다 케이스케(28·AC 밀란)가 코트디부아르(23위)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혼다 게이스케는 1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에 위치한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리는 C조 첫 경기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전반 15분 만에 첫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날 일본은 전반 15분 스로인 상황에서 사코 유야가 중앙으로 밀어준 공을 혼다가 환상적인 퍼스트터치 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 코트디부아르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코트디부아르는 부바카르 베리, 아르튀르 보카, 솔 밤바, 세르주 오리에, 디디에 조코라, 콜로 투레, 셰이크 티오테, 세레이 디에, 살로몽 칼루, 제르비뉴, 월프리드 보니가 선발로 나섭니다.


코티드부아르에서는 디디에 드록바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드록바를 대신해 보니, 칼루, 제르비뉴가 공격에 나섭니다.

네티즌은 "코트디부아르 일본 혼다 제르비뉴 드록바, 혼다가 골 넣었네" "코트디부아르 일본 혼다 제르비뉴 드록바, 흥미진진한 게임" "코트디부아르 일본 혼다 제르비뉴 드록바, 월드컵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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