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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11.4%…土예능 1위 `굳건`
입력 2014-06-15 09:53 
[MBN스타 최준용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동 시간대 방송된 예능프로그램들 보다 비교우위를 나타내며 1위에 올랐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11.4%(이하동일)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12.2%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1위 수성에 지장은 없었다.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7.2%, SBS‘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8.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한 ‘무한도전은 ‘오마이베이비 6.7%, ‘세바퀴 6.8% 등을 압도하며 토요일 예능프로그램들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손예진, 정일우, 바로(B1A4), 리지(애프터스쿨), 지상렬 등 2014 브라질월드컵 응원단 멤버를 모두 소집해 응원 준비를 시작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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