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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 브라질서 화끈 비치패션…'깜짝!'
입력 2014-06-15 09:50 
정지원 아나운서/정지원 아나운서/정지원 아나운서/사진=정지원 아나운서 트위터
정지원 아나운서, 브라질서 화끈 비치패션…'깜짝!'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브라질 해변에서 비치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파나마 해변에서 온 소녀! 포르투갈어로 태민, 종현, 성규씨가 브라질에서 부른 노래제목인데요. 진짜로 이파나마 해변에서 아름다운 소녀를 만났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정지원 아나운서는 화려한 색의 비치웨어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이파네마 해변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브라질 최대 매체 '글로부 에스포르테'는 지난 12일 정지원 아나운서를 소개하는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의 브라질 입성에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면서"한국팀의 훈련장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이는 다름아닌 아름다운 방송인이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한국에서 여신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그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월드컵 조추첨식을 진행한 브라질의 페르난다 리마와 같은 존재"라고 정지원 아나운서를 극찬했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에 대해 누리꾼들은 "정지원 아나운서, 정말 예쁘네" "정지원 아나운서, 부러운 삶이다" "정지원 아나운서,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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