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이탈리아] 발로텔리 역전 헤딩골-'2-1 접전'
이탈리아의 마리오 발로텔리(23·AC 밀란)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5분 역전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이탈리아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현재 2-1로 앞서고 있습니다.
잉글랜드는 대니얼 스터리지, 스티븐 제라드, 웨인 루니 등이 선발로 나섰습니다. 이탈리아는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 빠진 가운데 주장 안드레아 피를로 등 핵심전력들이 모두 나왔습니다.
이날 선취골은 이탈리아에서 터졌습니다. 전반 35분, 이탈리아의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28·유벤투스)가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잉글랜드는 전반 37분 역습 상황에서 패널티박스 왼쪽을 돌파한 웨인 루니(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골문 쪽으로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스터리지가 감각적인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양 팀은 1-1로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이어 이탈리아는 후반 5분 잉글랜드의 오른쪽 진영을 돌파한 안토니오 칸드레바(27·SS 라치오)가 올린 크로스를 발로텔리가 헤딩으로 손쉽게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25분 현재, 이탈리아가 잉글랜드에 2-1로 앞서 있습니다.
잉글랜드 이탈리아 경기에 대해 누리꾼들은 "잉글랜드 이탈리아, 마르카시오 스털링 스터리지 피를로 루니 완전 잘해!" "잉글랜드 이탈리아, 마르카시오 스털링 스터리지 경기력 대박이야" "잉글랜드 이탈리아, 피를로 루니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탈리아의 마리오 발로텔리(23·AC 밀란)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5분 역전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이탈리아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현재 2-1로 앞서고 있습니다.
잉글랜드는 대니얼 스터리지, 스티븐 제라드, 웨인 루니 등이 선발로 나섰습니다. 이탈리아는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 빠진 가운데 주장 안드레아 피를로 등 핵심전력들이 모두 나왔습니다.
이날 선취골은 이탈리아에서 터졌습니다. 전반 35분, 이탈리아의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28·유벤투스)가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잉글랜드는 전반 37분 역습 상황에서 패널티박스 왼쪽을 돌파한 웨인 루니(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골문 쪽으로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스터리지가 감각적인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양 팀은 1-1로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이어 이탈리아는 후반 5분 잉글랜드의 오른쪽 진영을 돌파한 안토니오 칸드레바(27·SS 라치오)가 올린 크로스를 발로텔리가 헤딩으로 손쉽게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25분 현재, 이탈리아가 잉글랜드에 2-1로 앞서 있습니다.
잉글랜드 이탈리아 경기에 대해 누리꾼들은 "잉글랜드 이탈리아, 마르카시오 스털링 스터리지 피를로 루니 완전 잘해!" "잉글랜드 이탈리아, 마르카시오 스털링 스터리지 경기력 대박이야" "잉글랜드 이탈리아, 피를로 루니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