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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고리1호기 방사능제한구역 공개…'이럴수가!'
입력 2014-06-14 21:31 
그것이 알고싶다/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방송 최초로 고리1호기 방사능제한구역을 공개합니다.

14일 방송되는 SBS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고리원전 1호기 등의 현장 점검을 통해 대한민국 원자력발전소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속칭 ‘원전 마피아의 실체와 원전비리가 형성되는 구조적 원인 등을 분석합니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직원이었던 숨진 김 씨가 원자력발전소 납품비리사건에 연루되어 1억여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던 중 자살했습니다.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취재 도중 이 모든 것은 원전 직원들과 납품업체 간의 모종의 거래, 이른바 ‘원전 마피아의 실체에 대해 다룹니다.

특히, 한수원은 다가오는 2017년에 가동 재연장 여부에 대한 기로에 놓여있는 고리1호기에 대해 원전의 안정성을 피력했으나, 환경단체와 시민단체는 고리1호기의 폐쇄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가운데,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이 고리1호기 내부와 방사능제한구역을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네티즌은 "그것이 알고싶다, 봐야겠네" "그것이 알고싶다, 챙겨봐야지" "그것이 알고싶다, 원전 마피아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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