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입주 아파트 가운데 과천시 중앙동 '래미안 11단지' 아파트가 서울 강남권 입주단지를 제치고 웃돈이 가장 많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4월 입주 아파트의 프리미엄을 조사한 결과, 삼성건설이 과천시 중앙동 주공11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11단지 47평형의 웃돈이 7억8천812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 아파트 47평형의 분양가는 9억8천688만원으로 프리미엄을 포함한 평균 매매가는 17억7천500만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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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4월 입주 아파트의 프리미엄을 조사한 결과, 삼성건설이 과천시 중앙동 주공11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11단지 47평형의 웃돈이 7억8천812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 아파트 47평형의 분양가는 9억8천688만원으로 프리미엄을 포함한 평균 매매가는 17억7천500만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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