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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야구장의 발레리노` [MK포토]
입력 2014-06-14 18:37 
1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 초 무사 1루에서 SK 1루 주자 이명기가 조동화의 내야땅볼 때 리오단의 악송구로 2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LG 유격수 오지환이 악송구를 잡으려 점프했지만 공이 빠지고 말았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리오단이 선발로 등판해 시즌 4승에 도전하는 한편 SK는 김광현이 마운드에 올라 시즌 7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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