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수빈, 오늘(14일)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4-06-14 16:25 
[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배수빈이 오늘(14일) 오전 9시경에 득남 소식을 전하여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게 됐다.

배수빈은 지난 2013년 수수하고 차분한 성격에 반해 연애 6개월 만인 9월에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화촉을 밝혔고, 좋은 금슬 덕에 바로 오늘 강남 모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득남하여 두 부부는 물론 지인들까지 기쁜 소식을 한아름 안게 됐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애처가로 소문이 자자한 배수빈은 고생한 아내와 아이를 위해 극진히 보살필 예정이다.

배수빈은 지난해 2013년 KBS2 드라마 ‘비밀에서 검사 안도훈역을 맡아 짙은 호소력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KBS 연기대상 남자조연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12월 영화 ‘협녀를 통해 또 한번의 연기력을 입증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다양한 연기변신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갔던 배수빈은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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