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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이탈리아, '죽음의 D조' 첫 경기만 져도 죽는다…"소름끼치는 경기"
입력 2014-06-14 15:46  | 수정 2014-06-14 16:42
잉글랜드 이탈리아 전 웨인루니/사진=MK스포츠


잉글랜드 이탈리아, '죽음의 D조' 첫 경기만 져도 죽는다…"소름끼치는 경기"

'잉글랜드 이탈리아'

2014 브라질 월드컵 '죽음의 D조' 잉글랜드와 이탈리아가 맞붙습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에 속한 잉글랜드와 이탈리아가 오는 15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만납니다.

FIFA 랭킹 10위 잉글랜드와 9위 이탈리아가 속한 D조는 '죽음의 조'입니다.

또 FIFA 랭킹 7위 우루과이, 28위 코스타리카가 한 조입니다.


넉아웃 스테이지가 아닌 조별리그 통과 자체가 난관입니다. 첫 번째 경기에서 상대를 꺾지 못하면 조별 리그 통과가 어려워집니다. 양팀의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15일 오전 7시, 브라질 마나우스에 위치한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개최됩니다.

이탈리아(4회)와 잉글랜드(1회) 모두 우승 경험을 가진 팀들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장 상태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잉글랜드 이탈리아 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잉글랜드 이탈리아, 진짜 누가 이길까" "잉글랜드 이탈리아, 잉글랜드는 원래 잘하고 이탈리아도 원래 잘하고...이건 뭐" "잉글랜드 이탈리아, 정말 볼만하겠다 무섭다 경기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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