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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이윤지, 짱구소녀의 반전댄스 ‘호평일색’
입력 2014-06-14 14: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댄싱9 이윤지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13일 예능 ‘댄싱9 시즌2에서는 18세 소녀 이윤지가 출연해 스트릿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윤지는 양갈래 머리에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96년생 귀염둥이 이윤지입니다”며 수줍게 자기소개했다.
이민우 마스터가 별명이 짱구라고 들었다”고 말하자, 이윤지는 짱구춤을 선보여 심사위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윤지는 음악이 시작되자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마스터들은 이윤지의 댄스를 보고 환호하며 기립했다. 박지은은 이 친구 물건이다”며 칭찬했고, 이민우는 표정이 살아있다”고 호평했다.
박지우는 저를 소름 돋게 하는 댄서인 것 같다”고 극찬하며 살 빼지 마라. 그게 본인 캐릭터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윤지는 레드 윙즈 마스터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댄싱9 이윤지, 귀여워” ‘댄싱9 이윤지, 잘한다” ‘댄싱9 이윤지, 정말 짱구닮았어” ‘댄싱9 이윤지, 아직 고등학생이네” ‘댄싱9 이윤지, 표정 살아있어” ‘댄싱9 이윤지, 응원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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