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주미 "교통사고 당시 목숨 잃을 뻔" 눈물
입력 2014-06-14 13: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박주미가 교통사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주미는 최근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 지난 2012년 겪은 교통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 이동 중 일어났던 교통사고를 언급하며 "목을 심하게 다쳤다. 자칫 잘못했으면 감염돼 죽을 수도 있었다"고 했다.
이어 "사고 순간에 아이들이 가장 먼저 생각나더라"면서 눈시울을 붉혀 주변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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