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혼자산다 노홍철, 스위스서 저질댄스 "싸이 뮤비에…"
입력 2014-06-14 12:09 
나혼자산다 노홍철/사진=MBC


'나혼자산다 노홍철'

방송인 노홍철이 스위스로 떠났습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평소 가보고 싶었던 스위스를 찾았습니다.

노홍철은 치즈 퐁듀를 먹던 중 현지인으로부터 사진 촬영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 현지인은 ‘강남스타일 에서 엘리베이터 남자로 나온 노홍철을 알아봤다”고 말했습니다.


노홍철의 인기는 설원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마테호른을 보러 간 노홍철은 자연 경광을 만끽하던 중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현지인으로부터 인사를 받자 바위 위로 올라가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노홍철, 외국인들이 알아봐서 기분 좋겠다" "나혼자산다 노홍철, 스위스 멋지네" "나혼자산다 노홍철, 스위스를 가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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