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용우, ‘댄싱9’ 군무오프닝 안무구상 ‘역대급 퍼포먼스’
입력 2014-06-14 11: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지난 13일 베일을 벗은 Mnet ‘댄싱 9 시즌 2 첫방송에서 이용우가 안무 구상한 ‘200명 군무 오프닝이 화제다
시즌 1에 이어 이번에도 현대무용 마스터로 활약하게 된 이용우가 안무 구상을 맡아 진두지휘한 이번 오프닝에는, ‘댄싱 9 시즌 1에 참가했던 김명규, 소문정, 김홍인, 음문석, 이루다, 이선태, 한선천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200명이 화려하고 강렬한 춤사위를 통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용우는 앞서 지난 ‘댄싱 9 시즌 1에서도 생방송 미션 주제였던 ‘마스터 매치에서 크리스브라운의 ‘뷰티플 피플(Beautiful People) 곡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SF 판타지 느낌의 현대무용 안무를 구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티페인의 ‘턴 올 더 라이츠 온(Turn All the Lights On)을 배경으로 동물들의 약육강식 등을 표현한 역동적인 안무 구상으로 현대무용가로서의 진가를 발휘한 바 있다.
참가자들에게 전하는 진지한 조언과 전문적인 충고로 조용한 카리스마를 보였던 이용우가 이번 ‘댄싱 9 시즌 2에서 ‘블루아이 팀의 현대무용 마스터로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 지 주목할 만 하다.
한편, 13일 ‘댄싱 9 시즌 2 첫 방송에서 이용우는 에이스란 에이스는 다 블루아이로 모셔오겠다” 라고 전하며 승부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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