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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20대 할머니 사연 화제…거친 피부에 구멍 난 치아까지
입력 2014-06-14 00:35 
20대 할머니
렛미인 20대 할머니, 페이스오프한 모습 공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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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20대 할머니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대 할머니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29세의 젊은 나이이지만 할머니라는 이야기를 들을 만큼 노안인 문선영이 출연했다.

20대 할머니는 거칠고 푸석푸석한 피부, 구멍 난 치아, 검버섯으로 오인할 수 있는 반점 때문에 20대 이상의 외모로 보였다.

문선영씨는 렛미인의 도움을 받아 눈매교정, 코, 치아치료 및 교정, 거미스마일 보톡스, 턱 윤곽 수술, 스마스 리프팅, 피부시술, 얼굴지방이식, 가슴, 복부지방흡입 등의 과정을 거쳐 페이스오프에 성공했다. 문선영은 페이스오프 성공 후, 놀라울 정도로 달라진 외모를 자랑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20대 할머니에게 들어간 총 수술비용은 9477만원이다.

20대 할머니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20대 할머니에게 꼭 필요했던 수술이네” 렛미인 20대 할머니 페이스오프 잘 돼서 다행이다” 렛미인 20대 할머니 사연 너무 안타깝더라” 등의 디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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