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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예지원, 스릴만점 샌드보드 타며 ‘즐거운 시간’
입력 2014-06-13 23:43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예지원이 샌드보드를 타며 즐거워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 렌소이스 사막을 한 가운데서 길을 잃고 헤매는 솥 원정대(예지원 봉태규 배성재 혁) 팀의 모습이 펼쳐졌다.

사막 한 복판에서 생존지를 찾아가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던 솥원정대팀은 그만 조난을 당하고 말았다. 모두가 지친 가운데 예지원 만큼은 예외였다.

길을 걷던 중 비가 와서 잠시 휴식을 취하던 예지원은 샌드보드를 타는 현지인을 보며 흥미를 느끼더니 이내 샌드보드를 타러 갔다.

예지원의 옆에 있던 그룹 빅스의 혁은 지원 누나가 분명 같이 잘 못 주무셨는데 되게 지치지 않고 활발하게 잘 하시더라. 질 수 없어서 저도 바로 뒤따라갔다”며 그 역시 샌드보드를 타러 이동했다.

샌드 보드를 타며 즐거워하는 예지원을 보며 배성재와 봉태규는 놀라워하며 기운이 대단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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