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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강인, 김병만 매력에 흠뻑 ‘족장바라기’ 변신
입력 2014-06-13 23:19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개그맨 김병만의 매력에 빠져 ‘족장 바라기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 렌소이스 사막을 탐험을 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생존지에 무사히 입성한 족장팀(김병만, 오종혁, 슈퍼주니어 강인)은 배를 채우기 위한 사냥에 나섰다. 김병만은 사냥 장비도 없이 맨손으로 물고기를 낚았고, 손 낚시에 성공한 김병만을 본 강인은 할 말을 잃은 채 놀라워했다.

아무런 장비도 없이 손으로만 물고기를 잡으며 ‘정글 남자의 면모를 보여주는 김병만에 자극을 받은 강인은 그를 따라 맨손 낚시에 나섰다.

하지만 쉽지 않았고, 강인이 실패하고 있는 사이 김병만은 손낚시에 이어 막대로 때려서 물고기를 잡는 믿을 수 없는 실력을 보여주기까지 했다.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던 강인은 존경합니다. 병만이형 사랑해요”라며 온 몸으로 사랑을 고백한 뒤 가까이에서 보니 연예인 봤을 때 그런 느낌”이라며 족장바라기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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