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렛미인` 20대 할머니 문선영, 약 1억원 대수술…`완벽 변신`
입력 2014-06-13 19:33 
20대 할머니 외모를 지녔던 문선영씨가 '렛미인'을 통해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렛미인 20대 할머니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29세의 젊은 나이이지만 할머니라는 이야기를 들을 만큼 노안인 문선영씨가 출연했다.
렛미인 20대 할머니는 거칠고 푸석푸석한 피부, 구멍 난 치아, 검버섯으로 오인할 수 있는 반점 때문에 20대 이상의 외모로 보였다.
문선영씨는 렛미인의 도움을 받아 눈매교정, 코, 치아치료 및 교정, 거미스마일 보톡스, 턱 윤곽 수술, 스마스 리프팅, 피부시술, 얼굴지방이식, 가슴, 복부지방흡입 등의 과정을 거쳐 페이스오프에 성공했다.

렛미인 20대 할머니 사연의 수술에 들어간 총 비용은 9477만원에 이른다.
렛미인 20대 할머니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 20대 할머니, 완벽 페이스오프" "렛미인 20대 할머니, 고민 해결돼 다행" "렛미인 20대 할머니, 안타까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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