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효성, ‘뮤직뱅크’서 타이트한 원피스로 청순+섹시 비주얼 완성
입력 2014-06-13 19:32 
사진=KBS2 "뮤직뱅크" 캡쳐
가수 전효성이 화이트 원피스로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뽐냈다.
전효성은 13일 오후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굿나잇키스로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전효성은 블랙 의상으로 통일된 백댄서들과 달리 흰색의 타이트한 원피스를을 입고 무대에 올라,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효성은 티아라 지연, 오렌지캬랴멜 레이나, 씨스타 보라, 지나, 엔씨아 등과 함께 B-Witched의 ‘미키(Mickey)로 화려한 치어리딩 무대를 펼쳐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9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 이날 ‘뮤직뱅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선전 기념특집으로 13일 오후 6시부터 110분 특별 편성됐으며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백지영, 지나, 플라이투더스카이, 정기고, 크러쉬, 체리필터, 빅스, 전효성, 보이프렌드, 유키스, 산이-레이나, 스윗소로우, 지연, 단발머리, 이예준, 엠파이어가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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