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렛미인 20대 할머니, 확 달라진 근황 공개 ‘완벽 동안 미모’
입력 2014-06-13 18:31 
‘렛미인 20대 할머니 문선영 씨의 확 달라진 외모가 공개됐다.
13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은 공식 트위터에 제3대 ‘렛미인 20대 할머니, 문선영의 최신 근황 셀카 독점 공개. 29세에 할머니 소리를 들으며 지내던 그녀의 특급 반전”이라는 글과 함께 문선영 씨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문 씨는 ‘20대 할머니에서 벗어나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 매끈해진 피부가 눈길을 끈다.
렛미인 ‘20대 할머니는 거칠고 푸석푸석한 피부, 구멍 난 치아, 검버섯으로 오인할 수 있는 반점 때문에 20대 이상의 외모로 보였다. 그는 어릴 적 부모의 이혼, 가정폭력 등 불안한 시절을 보냈다. 이후 노숙생활, 직장에서의 해고, 모텔 청소부 일 등 고된 삶을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수술 후 사람들과 만났을 때 예전엔 눈도 잘 못 마주치고 입도 가렸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먹는 게 불편하지 않은 게 좋다. 삼겹살과 상추쌈을 가장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렛미인 20대 할머니, 렛미인 선정되서 다행” 렛미인 20대 할머니, 축하해요” 렛미인 20대 할머니, 이제 새 삶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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