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집, ‘별그대’ 인기에 집값도 상승…얼마까지?

김수현 집, ‘별그대 흥행에 옆집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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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집이 화제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흥행에 따라 중국 내 김수현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30대 이상의 경제력 있는 상류층 여성들이 김수현을 향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수현을 위한 단독 신문광고가 화제가 된 가운데, 김수현이 살고 있는 집 근처를 찾는 팬들도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 여성 팬들이 김수현의 옆집, 일명 ‘천송이 집을 계약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일명 ‘천송이 집이라고 불리는 김수현 옆집은 45억원까지 호가가 올랐으나 해당 호수에 살고 있는 분은 팔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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