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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40대 맞아? 육감 커버도 화제
입력 2014-06-13 17:14 
제니퍼 로페즈.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월드컵 디바로 떠오른 제니퍼 로페즈의 모든 것이 화제다. 사진=제니퍼 로페즈 앨범 커버 사진
‘제니퍼 로페즈
제니퍼 로페즈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서 가슴라인을 강조한 파격 의상을 선보인 가운데, 제니퍼 로페즈의 앨범 커버 사진까지 새삼 화제다.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신규 앨범 A.K.A의 커버를 통해 섹시디바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해당 앨범 커버 사진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4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의 육감적인 몸매에 빈티지한 스타일의 밴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지아니 베르사체의 레드 드레스를 입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골드 메두사 메달 장식의 목걸이와 팔찌, 반지를 함께 착용하여 매혹적이며 화려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13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25분 동안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총 660명의 연기자가 공연을 펼쳤고 총 1200여명의 스태프가 참여했다. 이날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제니퍼 로페즈가 클라우디우 레이테, 핏불과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하는 순간이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이 절개된 섹시한 의상을 입고 나와 공식 주제가를 열창하며 개막식 공연을 화려하게 불태웠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에 가입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엉덩이'를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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