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시작 5분 전입니다"…속풀이쇼 '동치미' 촬영현장 습격 사건!

여성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치유하는 <동치미>. 방송에서 보여지는 끝없는 이야기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촬영현장을 들여다보자, 그 이유를 발견할 수 있었다. 마치 오랜 친구 집에 모여있는 것 같은 그녀들, ‘동치미 다섯 마담의 유쾌한 수다 현장을 공개한다.




‘달콤한 크림빵 사수 먹방계의 샛별, 유인경 마담

거침없는 입담으로 인기도 급상승 중인 ‘동치미 마담 유인경 기자. 촬영 전, 테이블에 놓인 달콤한 크림빵을 크게 한입 베어 물며 배고픔을 달래는 모습.


‘대본과 한 몸 MC 박수홍

마지막 1분까지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자료를 검토 중인 <동치미> MC 박수홍. 때와 장소를 불문, 서서도 대본을 정독하며 MC의 본분을 잊지 않는 그에게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카메라를 향한 최강콤비 MC의 깜찍 센스

카메라를 향해 V포즈 취하기는 잊지 않기! MBC <해피타임>으로 2005년부터 호흡을 맞춰 올해로 9년째 함께하고 있는 박수홍-최은경. 이젠 뗄래야 뗄 수 없는 각별한 짝꿍이 된 두 사람의 몸을 사리지 않는 퍼포먼스는 녹화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데 크게 한 몫 하고 있다.

거침없는 동치미 마담들이 떴다!

사이 좋게 녹화장에 입장. ‘오프닝 수다 작렬. 시작부터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 프로그램이 어디 또 있을까? <동치미> 오프닝은 다섯 마담들의 무한수다를 맛보는 시간이다.

때와 장소를 불문한 수다의 힘

긴 오프닝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4시간 가까운 녹화를 마친 후. 1시간 남짓한 식사를 하고 나면 곧장 다음 회 녹화를 이어가야 하지만 그녀들에게 지친 기색은 없다. 그녀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속풀이쇼 <동치미>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