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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열광적인 무대…아찔한 무대의상도 ‘화제’
입력 2014-06-13 15:33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화려한 무대 ‘브라질 달궜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이 전 세계인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세계적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식 주제가를 열창했다.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이 13일 오전 3시쯤(한국시간) 상파울루의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25분 동안 진행된 개막식에서 총 660명의 연기자가 공연을 펼쳤고 총 1200여명의 스태프가 참여했다.

특히 이날 클라우디아 레이테, 미국 래퍼 핏불과 공연을 펼친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이 절개된 파격적인 초록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월드컵 공식 주제가 ‘위 아더 원(We are one)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을 가입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엉덩이를 가진 몸매를 유감없이 자랑하기도 했었다.

브라질은 자연과 사람, 축구를 주제로 공연을 펼쳤고 경기장 가운데에는 9만 개의 LED 전구로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역시 대단하더라…”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의상부터가 남다르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결국 무대에 올랐다.”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개막전은 개최국 브라질과 강호 크로아티아의 경기로 진행됐다.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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