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 출연해 9세 연하 남편 정석원과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MC들이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냐"고 묻자 백지영은 "전혀 그렇지 않다. 가끔 남편이 반말을 할 때가 있는데 오히려 내가 어려진 느낌이 든다"며 "부부 싸움할 때도 내가 기죽을 정도로 남편이 세게 나오는데 그렇게 나를 리드해주는 모습이 멋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백지영을 비롯해 천이슬, 크리스티나, 라파엘라, 갓세븐 잭슨&주니어, 조쉬, 다니엘, 조엘, 하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14일 오후 11시15분 방송.
백지영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 출연해 9세 연하 남편 정석원과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MC들이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냐"고 묻자 백지영은 "전혀 그렇지 않다. 가끔 남편이 반말을 할 때가 있는데 오히려 내가 어려진 느낌이 든다"며 "부부 싸움할 때도 내가 기죽을 정도로 남편이 세게 나오는데 그렇게 나를 리드해주는 모습이 멋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백지영을 비롯해 천이슬, 크리스티나, 라파엘라, 갓세븐 잭슨&주니어, 조쉬, 다니엘, 조엘, 하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14일 오후 11시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