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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트위터서 소감을 "이 골은 오직…"
입력 2014-06-13 14:17  | 수정 2014-06-16 21:27

'오스카' '브라질 월드컵'
오스카가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축구대표팀 오스카(23)가 개막전 소감을 전했다.
오스카는 이날 "응원해준 모든 브라질 팬들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골은 내 아내와 딸을 위한 것!"이라는 소감과 사진 한장을 자신의 트위처를 통해 올렸다.
오전 5시(한국시간) 크로아티아와의 개막전에서 오스카는 추가 1분에 골을 넣어 브라질을 3대1 승리로 이끌었다.
오스카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스카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소감, 가족들도 정말 기쁘겠다" "오스카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소감, 개막전에 골 넣다니 대단" "오스카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소감, 역시 브라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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