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승기가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에 촬영 현장에 복귀한다.
이승기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후 MBN스타에 부상이 완치된 것은 아니지만 촬영장에 복귀해 활동할 정도로 회복됐다”며 13일 오후에 진행될 촬영 분부터 다시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해했다.
이어 이승기가 부상을 입었던 시기는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이었다. 다치자마자 줄곧 안정을 취하며 치료를 받았다”며 사실 그동안 촬영을 하지 않았던 것도 회복속도를 높이기 위해서였다. 이후 촬영에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기는 ‘너포위의 액션장면 촬영 도중 소품용 가짜 칼에 눈을 찔리면서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처치를 받았다. 각막 손상과 안구 내 전방 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은 이승기는 촬영 복귀에 대한 의지를 보였지만, 정밀 검사를 요하는 주치의의 권고로 촬영장에 복귀하지 못하고 휴식을 취했다.
이에 따라 11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너포위는 정상방송 대신 스페셜 편으로 대체하게 됐다.
한편 ‘너포위는 경찰 4인방이 강남경찰서 강력반에 입성해 좌충우돌하며 성장하는 청춘 수사물이다. 차승원과 이승기, 고아라, 오윤아, 박정민, 안재현 등이 출연 중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이승기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후 MBN스타에 부상이 완치된 것은 아니지만 촬영장에 복귀해 활동할 정도로 회복됐다”며 13일 오후에 진행될 촬영 분부터 다시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해했다.
이어 이승기가 부상을 입었던 시기는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이었다. 다치자마자 줄곧 안정을 취하며 치료를 받았다”며 사실 그동안 촬영을 하지 않았던 것도 회복속도를 높이기 위해서였다. 이후 촬영에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기는 ‘너포위의 액션장면 촬영 도중 소품용 가짜 칼에 눈을 찔리면서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처치를 받았다. 각막 손상과 안구 내 전방 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은 이승기는 촬영 복귀에 대한 의지를 보였지만, 정밀 검사를 요하는 주치의의 권고로 촬영장에 복귀하지 못하고 휴식을 취했다.
이에 따라 11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너포위는 정상방송 대신 스페셜 편으로 대체하게 됐다.
한편 ‘너포위는 경찰 4인방이 강남경찰서 강력반에 입성해 좌충우돌하며 성장하는 청춘 수사물이다. 차승원과 이승기, 고아라, 오윤아, 박정민, 안재현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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