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육감적인 1조원 엉덩이 ‘흔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축하 공연을 가졌다.
13일 오전 3시(한국시간) 상파울루의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축하공연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이 절개된 초록색 의상을 입고 월드컵 공식 주제가 ‘위 아더 원(We are one)을 클라우디아 레이테, 핏불과 함께 열창했다.
앞서 제니퍼 로페즈는 월드컵 조직위원회에 호화로운 대우를 요구해 논란을 사면서 참석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결국 무대에 섰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을 가입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엉덩이를 가진 몸매를 가진 것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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