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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월드컵 득점왕, 브라질 대회는 네이마르?
입력 2014-06-13 11:19 
역대 월드컵 득점왕. 개막전에서 2골을 터트린 브라질 "신성" 네이마르가 이번 대회 득점왕 1순위로 떠올랐다. 사진=MK스포츠 DB
역대 월드컵 득점왕
역대 월드컵 득점왕이 화제다. 자연스럽게 이번 대회 득점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왕은 1958년 스웨덴월드컵에서 13골을 기록한 쥐스뜨 퐁테느다.
이후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켐페스가 6골로 득점왕을 차지한 뒤 98년 프랑스월드컵까지 6개 대회 동안 득점왕은 6골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월드컵 득점왕 6골의 한계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 호나우두가 8골을 기록하며 깨졌다.
브라질 네이마르가 크로아티와의 개막전에서 2골을 몰아넣으면서 이번 대회 득점왕 유력 후보로 등장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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