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범근, 중계 떠넘기고 ‘아찔’ 제니퍼 로페즈에 심취
입력 2014-06-13 10:56 

배성재 아나운서가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에 빠진 차범근 해설위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배성재는 12일 트위터를 통해 개막식 멘트는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제니퍼 로페즈 감상중인 차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헤드폰을 끼고 있는 차범근이 담겼다. 차범근은 손으로 턱을 괴고 모니터에 나오는 제니퍼 로페즈의 축하공연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배성재 캐스터와 차범근 해설위원은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이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중계 호흡을 맞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차범근, 폭소했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차범근, 귀여우셔”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차범근, 푹 빠졌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차범근, 앞모습이 상상된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차범근, 정말 웃겨”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차범근, 심취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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