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가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에 빠진 차범근 해설위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배성재는 12일 트위터를 통해 개막식 멘트는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제니퍼 로페즈 감상중인 차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헤드폰을 끼고 있는 차범근이 담겼다. 차범근은 손으로 턱을 괴고 모니터에 나오는 제니퍼 로페즈의 축하공연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배성재 캐스터와 차범근 해설위원은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이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중계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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