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글로벌 이사회에서 문화 외교상(Culture Diplomacy Award)을 수상했다.
아시아 소사이어티에서는 매년 각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선정, 그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지난 11일 열린 올해 아시아 소사이어티에서는 이병헌이 문화 외교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로는 중화권 월드스타 이연걸을 비롯해 할리우드 여배우 할리베리, 미국의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황, 미국 오바마 대통령 요리자문으로 유명한 알리스 위터스, 미국 LA다저스 투수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1일 열린 글로벌 이사회 만찬에는 항렁그룹 회장 로니첸, 전 미국 국제개발처장인 헨리에타 포에, 글로벌 공동회장과 유엔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을 역임한 조셋시런 글로벌 대표를 비롯해 코리아 센터 명예회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및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외 미국 정계 영향력 있는 인사들로 구성된 글로벌 아시아 소사이어티 집행 이사회 이사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병헌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최선의 연기를 보여주며 또 한국인 배우로서 한국을 알리는데 기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헌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호흡을 맞춘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미국 촬영을 최마치고 오는 7월부터 영화 ‘내부자들(우민호 감독) 촬영에 돌입한다.
happy@mk.co.kr
아시아 소사이어티에서는 매년 각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선정, 그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지난 11일 열린 올해 아시아 소사이어티에서는 이병헌이 문화 외교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로는 중화권 월드스타 이연걸을 비롯해 할리우드 여배우 할리베리, 미국의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황, 미국 오바마 대통령 요리자문으로 유명한 알리스 위터스, 미국 LA다저스 투수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1일 열린 글로벌 이사회 만찬에는 항렁그룹 회장 로니첸, 전 미국 국제개발처장인 헨리에타 포에, 글로벌 공동회장과 유엔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을 역임한 조셋시런 글로벌 대표를 비롯해 코리아 센터 명예회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및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외 미국 정계 영향력 있는 인사들로 구성된 글로벌 아시아 소사이어티 집행 이사회 이사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병헌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최선의 연기를 보여주며 또 한국인 배우로서 한국을 알리는데 기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헌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호흡을 맞춘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미국 촬영을 최마치고 오는 7월부터 영화 ‘내부자들(우민호 감독)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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