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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월드컵 공연, 1조원 명품 몸매 화제
입력 2014-06-13 09:40 
제니퍼 로페즈의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화제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제니퍼 로페즈
세계적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축하 공연을 펼쳐졌다. 25분 동안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총 660명의 연기자가 공연을 펼쳤고 총 1200여명의 스태프가 참여했다.
이날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제니퍼 로페즈가 클라우디우 레이테, 핏불과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하는 순간이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 부분이 절개되며 노출된 파격적인 초록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초 제니퍼 로페즈는 월드컵 조직위원회에 호화로운 대우를 요구하면서 축하공연을 취소, 개막식 참석여부가 불투명했지만 결국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가 앞서 1조원의 몸매 보험을 가입한 사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 월드컵 개막식 축하 공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멋졌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무대 의상 파격적이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축제를 달궜다.” 제니퍼 로페즈, 1조원 명품 몸매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개막식 이후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서 브라질은 네이마르의 2골 활약을 앞세워 크로아티아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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