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키치, 크로아티아의 핵인 그는 누구?

만주키치
크로아티아는 최전방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28·FC 바이에른 뮌헨)의 결장이 뼈아팠다.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크로아티아는 브라질에 1-3으로 패했다.
크로아티아 입장에서는 A매치 50경기에서 13골을 넣은 최전방 공격수 만주키치의 결장이 아쉬웠다.
만주키치는 아이슬란드와의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퇴장을 당해 개막전에 결장하게 됐다. 당시의 경고 누적은 본선 경기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만주키치는 크로아티아의 주력 공격수로 지역 예선에서 4골을 넣으며 팀 내 최다 골을 기록했다.
만주키치는 19일 열리는 카메룬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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