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전, '네이마르' 새 여친? 누군가보니…'이건 뭐, 대박!'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 크로아티아' '네이마르'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맹활약한 브라질 네이마르의 새 연인으로 지목된 가브리엘라 렌지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테라는 지난 4월 'SNS 스타인 가브리엘라 렌지가 네이마르의 연인으로 알려지면서 갑자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스페인 언론들은 최근 네이마르가 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렌지와 만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네이마르의 팬들이 렌지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이마르 연인' 렌지는 브라질 국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제트스키 선수입니다.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수려한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현재 미국 뉴욕과 캘리포니아를 오가며 사진 및 패션디자인을 전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렌지가 네이마르의 새 연인인지는 불분명합니다. 네이마르와 렌지 모두 아직 직접적인 의견을 표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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