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과 상가, 빌딩 등에 대해서도 주택처럼 토지분과 건물분이 합해진 가격이 공시돼 이를 기준으로 관련 보유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부 관계자는 2008년 이후 통합과세 추진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며, 오는 4월말 최종 용역보고서 결과를 토대로 최종 추진여부를 확정한 뒤 빠르면 연내 입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무실과 상가.빌딩 등의 토지는 개별공시지가에 따라, 건물은 지방세법상 시가표준액에 따라 각각 가격이 산정된 뒤 보유세가 부과되고 있지만, 시세보다 크게 저평가됐다는 지적이 많아 용역보고서 결과에 따라 상가와 빌딩 등에 대한 보유세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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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2008년 이후 통합과세 추진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며, 오는 4월말 최종 용역보고서 결과를 토대로 최종 추진여부를 확정한 뒤 빠르면 연내 입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무실과 상가.빌딩 등의 토지는 개별공시지가에 따라, 건물은 지방세법상 시가표준액에 따라 각각 가격이 산정된 뒤 보유세가 부과되고 있지만, 시세보다 크게 저평가됐다는 지적이 많아 용역보고서 결과에 따라 상가와 빌딩 등에 대한 보유세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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