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서울에서 10억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는 배 가까이 증가한 반면 2억원 미만의 서민 아파트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지난해 3월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서울 아파트 111만 천737가구를 대상으로 가격동향을 파악한 결과, 시가 10억원 이상인 아파트는 7만 4천여 가구에서 13만 5천여 가구로 8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서울에서 10억원 이상인 초고가 아파트 비중은 6.71%에서 11.90%로 늘어나 열 채 중 한 채 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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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지난해 3월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서울 아파트 111만 천737가구를 대상으로 가격동향을 파악한 결과, 시가 10억원 이상인 아파트는 7만 4천여 가구에서 13만 5천여 가구로 8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서울에서 10억원 이상인 초고가 아파트 비중은 6.71%에서 11.90%로 늘어나 열 채 중 한 채 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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