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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풋살 월드컵` D팀 재경, 치어리딩 어려운 점 언급하며 우승 자축
입력 2014-06-13 00:54 
D팀이 완벽한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사진=아이돌 풋살 월드컵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레인보우, AOA가 D팀으로 뭉쳤다.

D팀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 출연해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핫핑크 의상에 짧은 검정 바지를 입고 등장한 D팀. 노브레인과 빅뱅이 함께 부른 '오 마이 프렌드' 노래에 맞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무대 위에서 섹시미를 뽐내던 이들이 절도있는 동작으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 눈길을 끌었다.

우승을 차지한 D팀. 레인보우 재경은 치어리딩의 어려운 점을 언급하며 온몸으로 우승을 기뻐했다.

이날 샤이니, EXO, 인피니트, 테이스티, 루나플라이, 션리, ZE:A, 마이네임, 빅스, 소리얼, 틴탑, 백퍼센트, 유키스, 에이젝스, 씨클라운, 블락비, GOT7, 엠파이어, 소년공화국, 탑독, 오프로드, 대국남아, 가물치, 노지훈, B1A4, 비스트, 백청강 등이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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