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9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폭투로 홈인하며 끝내기 득점을 한 민병헌이 송일수 감독의 격려를 받고 있다.
두산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말 상대 실책을 틈 타 홈까지 내달린 민병헌의 질주를 앞세워 4-3으로 재역전 승을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두산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말 상대 실책을 틈 타 홈까지 내달린 민병헌의 질주를 앞세워 4-3으로 재역전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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