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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대 축구 잔치 막오른다
입력 2014-06-12 20:01 
지구촌 최대의 '축구 잔치' 브라질 월드컵이 드디어 내일 새벽 막을 올립니다.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간 열전에 들어가는데요.
어제 베이스캠프 이구아수에 도착한 우리 대표팀은 18일 러시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벌입니다.
이어 23일 알제리와 2차전, 27일 벨기에와 마지막 경기를 벌이는데, 1승1무1패 이상의 성적으로 16강 진출을 노립니다.

세계 최고 축구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우리 나라 경기 외에도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빅매치, 김동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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