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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꼼짝 없이 걸렸네` [MK포토]
입력 2014-06-12 18:52 
1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1회말 무사 3루 넥센 이택근의 투수앞 땅볼을 잡은 삼성 배영수가 3루로 송구하려하자 3루주자 서건창이 꼼짝 못하고 있다.

넥센은 좌완 밴헤켄을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6승 4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중.
3승 2패의 삼성 배영수는 자신의 통산 120승에 나선다. 지난 5일 대구 KIA전에서 4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하며 기록달성에 실패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목동)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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