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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자 브라질로’ 2014 월드컵 개막 생방송…중계 본격 돌입
입력 2014-06-12 17:44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는 13일(한국시각) 01시 55분부터 방송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월드컵 개막 특집 가자! 브라질로(연출 송민근, 이하 ‘가자 브라질로)를 시작으로 본격 월드컵중계에 돌입한다.

‘가자 브라질로는 축구를 사랑하는 개그맨 서경석과 ‘스포츠통 이재은 아나운서, 축구 평론가 이주헌, 대세 개그맨 샘 해밍턴, 그리고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 설기현이 출연하여 축구 토크를 펼친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과 사진으로 월드컵 출전국 32개국 팀 프로필을 소개할 계획이다.

출연자들은 준비된 영상을 보고 난 뒤 대한민국이 속한 H조부터 A~G조의 각 국가 전력 분석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또 대한민국 대표팀 예상 베스트 11을 CG로도 보여준다.

3시부터는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을 위성으로 연결한다. 개막식 현장 중계는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송종국 해설위원 트리오가 나선다.

개막식 위성 중계가 끝난 뒤에는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꼭 봐야 할 TOP7 경기 소개와 ‘역대 개막전 징크스를 소개한다.

‘가자 브라질로가 끝난 뒤에는,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의 개막전인 브라질과 크로아티아 경기가 위성 생중계 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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