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도 없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초등학교 운동장에 난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양천구 목동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최근 무면허 운전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등교 시간이라 학생들이 많았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 윤지원 기자 / jwyuhn@gmail.com ]
서울 양천경찰서는 양천구 목동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최근 무면허 운전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등교 시간이라 학생들이 많았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 윤지원 기자 / jwyuhn@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