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동료 지성의 발언에 당황했다.
1 2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좋은 친구들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지성, 주지훈, 이광수와 이도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배우들은 촬영 당시 위험했던 에피소드와 부상 투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성은 주지훈은 약국”이라며 모든 약을 다 갖고 있어 바로 다 치료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주지훈이 형, 위험한 발언이다”라고 지성을 저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내가 골골하다”라고 말하며 크게 웃어보였다.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약 대신 진통제로 정정하겠다”고 재치있게 마무리했다.
앞서, 2009년 주지훈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영화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극이다. 오는 7월 10일 개봉된다.
1 2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좋은 친구들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지성, 주지훈, 이광수와 이도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배우들은 촬영 당시 위험했던 에피소드와 부상 투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성은 주지훈은 약국”이라며 모든 약을 다 갖고 있어 바로 다 치료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주지훈이 형, 위험한 발언이다”라고 지성을 저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내가 골골하다”라고 말하며 크게 웃어보였다.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약 대신 진통제로 정정하겠다”고 재치있게 마무리했다.
앞서, 2009년 주지훈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영화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극이다. 오는 7월 10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