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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중국 예능 ‘쾌락대본영’ 출연…“현장 후끈”
입력 2014-06-12 15:58 
엑소(EXO)가 ‘쾌락대본영’에 출연해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MBN스타 김진선 기자] 엑소(EXO)가 ‘쾌락대본영에 출연해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12일 중국매체 소후연예(搜狐娱乐)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엑소는 후난위성TV ‘쾌락대본영의 무대에 올랐다.

소후연예는 이날 11명의 멤버는 격렬한 노래와 춤을 선보여 현장을 후끈 달궜다”며 이어진 인터뷰 시간에 루한은 귀엽게 자기소개를 하는가 하면 찬열은 귀여운 동작을 선보였다. 하지만 카이는 피곤함에 지친 모습이어서 안타까움을 샀다”고 전했다.

또 타오는 성룡의 아들 방조명(房祖名)과 전화통화를 해 남다른 인연을 입증했다. 방조명은 타오의 목소리가 귀엽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쾌락대본영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엑소가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7월 5일에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전해 현지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14일 중국 우한 동구 체육관에서 열리는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 - 더 로스트 플래닛 – 인 우한(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 in WUHAN)의 공연을 펼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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