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고유진이 여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100초전에서 박상민부터 이은하까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밴드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이 첫 번째 가수로 출연해 무대를 열광게 했다.
‘100초전은 다양한 세대의 가수들이 자신에 대한 대중의 기대나 선입견을 배제한 채 오로지 노래만으로 평가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투애니원(2NE1)의 ‘컴백홈(‘Comeback Home)을 부른 고유진은 처음 100초간은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채 가수 이소라의 모창으로 시작해 방청객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00초 이후 무대에서는 ‘컴백홈을 록 버전으로 재해석해 고유진만의 명품보컬과 퍼포먼스로 관객의 호응을 얻어냈다. 이어 현재 이탈리아 액세서리 브랜드 CACO의 공식모델로도 활약 중인 고유진은 스타일리쉬한 패션감각까지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카운트다운 보컬 전쟁을 표방한 ‘100초전은 나이와 장르, 경력을 초월하는 무대를 통해 시청자와 관객의 예상을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을 펼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지난 10일 방송된 Mnet ‘100초전에서 박상민부터 이은하까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밴드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이 첫 번째 가수로 출연해 무대를 열광게 했다.
‘100초전은 다양한 세대의 가수들이 자신에 대한 대중의 기대나 선입견을 배제한 채 오로지 노래만으로 평가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투애니원(2NE1)의 ‘컴백홈(‘Comeback Home)을 부른 고유진은 처음 100초간은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채 가수 이소라의 모창으로 시작해 방청객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00초 이후 무대에서는 ‘컴백홈을 록 버전으로 재해석해 고유진만의 명품보컬과 퍼포먼스로 관객의 호응을 얻어냈다. 이어 현재 이탈리아 액세서리 브랜드 CACO의 공식모델로도 활약 중인 고유진은 스타일리쉬한 패션감각까지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카운트다운 보컬 전쟁을 표방한 ‘100초전은 나이와 장르, 경력을 초월하는 무대를 통해 시청자와 관객의 예상을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을 펼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