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령 강수진, 두 동갑 미녀의 명품 뒤태 ‘눈길’
입력 2014-06-12 15:11 
김성령과 강수진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강수진과 김성령, 백지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선 강수진, 김성령, 백지영의 과거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강수진 등 사진을 본 MC 윤종신은 "군살이 하나도 없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백지영은 "저는 솔직히 강수진 씨 발 사진이 굉장히 유명했지만 저는 저 등 사진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성령의 화보 사진도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다들 찬사를 보냈지만 김성령은 "강수진 씨 사진은 리얼 사진이고 제 사진은 보정한 사진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성령 강수진 화보, 뒤태가 완벽하네" "김성령 강수진 화보, 멋있다" "김성령 강수진, 분위기가 흘러넘쳐" "김성령 강수진, 저 나이에 저런 미모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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