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지영 나이, 여진구 엄마와 동갑 “누나라고 불러…센스있다”
입력 2014-06-12 15:04 
가수 백지영 나이가 여진구 엄마와 동갑인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백지영은 자신의 뮤직비디오 ‘여전히 뜨겁게에 출연한 여진구를 언급하며 실제 여진구의 나이를 몰랐는데, 18살이라고 하더라”며 그런데 나를 누나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여진구에게 내가 몇 살인 줄 아냐? 묻자 옆에 있던 매니저가 여진구 엄마와 나와 나이가 같다고 했다”며 이모라고 해도 된다고 했는데도 누나라고 부르는 센스가 있다”고 여진구를 칭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백지영 나이, 여진구 엄마랑 동갑이라니” 여진구, 센스있네” 백지영 나이, 여진구랑 몇 살 차야?” 백지영 나이, 여진구 엄마 젊으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