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지영, 다이어트 고충 토로 "겨드랑이 통풍이 안돼" 폭소
입력 2014-06-12 14:40 
사진 : MBC 라디오스타
가수 백지영이 다이어트의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백지영은 11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매니저에게 팔뚝이 야구방망이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살이 6kg이 쪘다. 그리고 정말 잘 안빠져서 고생했다. 최근 2주 동안 1인 1식과 운동으로 겨우 3kg을 뺐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백지영은 살이 쪄본 게 처음이었다. 가장 불편한 게 겨드랑이다. 옛날에는 통풍이 잘 됐는데 살이 붙으니까 답답하고 참 찜찜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백지영, 겨드랑이 느낌 잘 알지” 백지영, 3kg이나 뺐네 부럽다” 백지영, 백지영 팔뚝이 야구방망이면 난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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