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는 7월 19일과 26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키워드림 어린이 경제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8회 '키워드림 어린이 경제교실'은 아이들에게 합리적인 용돈사용 습관 형성을 위한 '용돈관리 프로그램', 증권 및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는 '증권으로 배우는 세계사', 미래의 CEO로서의 꿈을 키우기 위한 '나만의 증권 만들기' 등 놀이와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이 금융지식과 경제마인드를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터치스크린 시스템과 태블릿PC 등 첨단 멀티미디어 기기로 배우는 금융투자교육원 파이낸셜 빌리지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학습공간도 매련할 예정이다.
학부모들을 위한 '행복한 은퇴설계에 대한 금융특강'(한국은퇴연구소 우재룡 박사)과 '부모교육 & 학습법'(행복한 공부연구소 박재원 소장), '엄마라서 실수한다'(민성원연구소 민성원 소장) 등 현명한 자녀교육을 위한 올바른 방향제시가 될 다양한 특강을 만나볼 수 있다.
경제교실에 관한 자세한 문의와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및 키움금융센터(1544-9000)를 통해 가능하다. 키움증권 고객은 참가 가능하며 7월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가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7월8일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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